서비스형 보안 플랫폼 ‘아이온클라우드’, 웹방화벽 ‘AIWAF-VE’ 등 선봬

▲ ‘사이버 보안 & 클라우드 엑스포 2019’ 모니터랩 부스 사진

[아이티데일리] 모니터랩(대표 이광후)은 지난 13, 14일(미국 현지 기준) 미국 실리콘밸리 산타클라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사이버 보안 & 클라우드 엑스포(CYBER SECURITY & CLOUD EXPO) 노스 아메리카 2019’에 참가해 모니터랩의 서비스형 보안(SECaaS) 플랫폼과 클라우드 환경 최적화된 솔루션들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사이버 보안 & 클라우드 엑스포(CYBER SECURITY & CLOUD EXPO)’는 350여개 글로벌 보안 기업이 참가한 대규모 글로벌 보안 박람회로, 사이버 보안, 사이버 인텔리전스, 컴플라이언스 및 관련 보안 솔루션에 대한 전시, 상담, 토론이 진행됐다. 런던, 암스테르담에 이어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 약 1만 5천 명의 관람객이 참가했다.

모니터랩은 전용 부스에서 모니터랩 SECaaS 플랫폼 ‘아이온클라우드(AIONCLOUD)’의 웹방화벽 서비스 ‘클라우드 WAF’, 웹사이트 악성코드 탐지 서비스 ‘WMD(Web Malware Detection)’와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웹방화벽 ‘AIWAF-VE’, 시큐어 웹 게이트웨이 ‘AISWG-VE’의 소개와 상담을 진행했다.

‘아이온클라우드’는 자체 SECaaS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15개 지역 40개 데이터센터 서비스 인프라를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WAF(Web Application Firewall, WMD((Web Malware Detection), SWG(Secure Web Gateway) 외에 향후 NGFW(Next Generation Firewall), DLP(Data Loss Prevention) 등 다양한 보안서비스 추가할 예정이다.

또한, ‘AIWAF-VE’와 ‘AISWG-VE’는 IaaS 환경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전용 보안 솔루션으로 아마존 AWS, MS 애저, 구글 GCP, 알리바바 알리클라우드 등 다양한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웹보안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윤승원 모니터랩 사업개발본부장은 “이번 행사 참가로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모니터랩의 SECaaS 플랫폼과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소개할 수 있었다”며, “특히 SECaaS 플랫폼인 ‘아이온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일본/북미/유럽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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