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향분석 솔루션 최신 버전 ‘체인지마이너 9.1’ 소개, 영업 전략 공유

▲ 지티원은 지난 14일 도쿄 지사에서 일본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체인지마이너 9.1을 소개하고 영업 전략을 공유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아이티데일리] 지티원(대표 이수용)은 2019년 11월 14일 파트너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영향분석 솔루션의 최신 업데이트 버전인 체인지마이너 9.1을 소개하고 영업 전략을 공유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일본 도쿄 지사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아시스토, EBSS 등 7개 파트너사 기술 및 영업 관계자들 20여명이 참석해 체인지마이너 9.1의 새로운 기능들과 활용 사례 및 R&D 로드맵 등을 공유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파트너 사 관계자는 “업그레이드 된 체인지마이너 9.1은 스마트 핸들러 기능을 통해 애플리케이션 분석 자동화 기능을 향상 시킨 부분과 누락 가능성이 있는 연관관계를 모니터링하는 누락 소스 검증 시스템을 구현함으로써 영향분석 데이터의 정합성을 높인 부분이 상당히 인상적이다.”고 평했다.

이수용 지티원 대표는 “버전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욱 향상된 기능을 담아낸 체인지마이너 9.1은 시장에서 더욱 더 경쟁력 있는 제품으로 평가받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일선 파트너 사 관계자들과 직접 소통하고 영업 전략을 공유하면서 2020년에도 일본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기대를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 이수용 대표는 “체인지마이너 9.1의 제품 경쟁력을 자신한다”며 “2020년에도 일본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체인지마이너는 애플리케이션의 소스 코드와 데이터베이스를 자동 분석하여 소스 코드들 사이의 복잡한 관계를 가시화하고 유지보수 단계에서 소스 코드 및 데이터베이스 변경 시 영향 범위를 분석하는 툴로서 국내에서 가장 많은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고 지난 3년간 100억원 이상의 해외 수출을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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