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와 ‘비주얼리즘’ 강조한 200여 종 캐릭터 중심 수집형 RPG

▲ 라인게임즈가 모바일 신작 ‘엑소스 히어로즈’를 출시했다.

[아이티데일리]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우주(대표 최동조)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엑소스 히어로즈’를 안드로이드OS 및 iOS 마켓을 통해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엑소스 히어로즈’는 ‘브랜뉴보이’ 및 ‘엑소스사가’ 등으로 알려진 우주가 선보이는 모바일 최신작으로, 100여명의 개발진이 약 2년간 개발을 진행했으며 15세 이상 안드로이드OS 및 iOS 유저라면 누구나 플레이할 수 있다.

이 게임은 주인공 ‘제온’과 동료 ‘아이리스’, ‘글렌’ 등이 함께 펼치는 모험담을 중심으로, 세계관과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비롯해 PvP(유저간 대전) 및 레이드(Raid), 미니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200여 종의 캐릭터를 수집, 육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우주 특유의 기법으로 표현된 3D 그래픽과 작곡가 ESTi 및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 등이 참여한 사운드, 남도형, 김현지 등 성우진이 참여한 대사녹음 등을 통해 몰입감을 더했다.

라인게임즈는 ‘엑소스 히어로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접속일에 따라 ‘제스’ 및 ‘강화 정령’ 등을 지급하며, 27일까지 7일간 총 3단계로 구성된 게임 내 도전과제를 클리어한 유저에게 주인공 ‘제온’의 전용 페이트코어(코스튬)를 선물한다.

이와 함께 유저의 계정 생성일로부터 14일간 참여할 수 있는 ‘엑소스 페스타’ 이벤트를 통해 주어진 미션을 완수할 시 ‘전설 물리 무기’ 등의 아이템을 지급하며, 플레이 레벨 55를 달성한 유저에게는 영웅 캐릭터를 소환할 수 있는 ‘제스 11,100개’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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