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 아레나’ 이용자 대상 게임성 점검나서

▲ 펄어비스가 ‘섀도우 아레나’ CBT를 시작한다.

[아이티데일리]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액션 배틀로얄 신작 ‘섀도우 아레나(Shadow Arena)’의 CBT(Closed Beta Test)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섀도우 아레나’ CBT는 24일까지 총 4일에 걸쳐 이용자들에게 게임성을 점검 받을 계획이다.

CBT를 기념해 24일 섀도우 아레나 공식·트위치 채널에서 ‘섀도우 아레나 중계방송 이벤트’를 진행한다. 방송 시청자와 ‘섀도우 아레나’ SNS 채널 구독자 중 1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김광삼 펄어비스 섀도우 아레나 총괄 PD는 “섀도우 아레나는 검은사막의 세계관에 기반해 있지만 다른 클라이언트와 룰을 가지고 별도로 서비스하는 게임”이라며, “검은사막 세계관에 등장하는 영웅과 캐릭터가 이번에 재조명되는 기회가 될 것으로, 테스트 기간 이용자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받겠다”고 말했다.

‘섀도우 아레나’는 검은사막 콘텐츠인 ‘그림자 전장’을 발전시킨 스핀오프 형태의 게임이다. 50명의 이용자가 경쟁해 최후의 1인을 가리는 근접전 형태의 ‘액션 배틀로얄’ 장르다. RPG(role-playing game)에 액션의 재미가 강화된 게임으로 신중한 스킬 사용과 스킬 적중, 회피 실력에 따라 승패가 좌우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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