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운영과 연계한 통합 보안 서비스 위해 협력

▲ 슈프리마가 아파트너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권해석 아파트너 대표(좌)와 문영수 슈프리마 대표

[아이티데일리] 슈프리마(대표 문영수, 송봉섭)는 아파트 커뮤니티 및 주거생활 플랫폼 기업 아파트너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제휴에 따라 슈프리마는 아파트너가 추진하는 아파트 커뮤니티 사업 분야에 최신 얼굴인식과 모바일카드 기반의 입주민 출입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전국 750여 단지, 약 70만 여 세대 입주민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 중인 아파트너 또한 슈프리마와의 제휴를 통해 커뮤니티 시설에 통합보안솔루션을 강화해 입주민들에게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문영수 슈프리마 대표는 “최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아파트가 주거문화의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커뮤니티 운영과 연계한 통합보안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아파트너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과 공동보안구역에서 당사 보안솔루션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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