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try 자동출입국심사대 전시, 각 국 행정 담당관으로부터 호평

▲ 시스원의 Sentry 출입국게이트 시연을 보고있는 아세안 국가 행정 담당자.

[아이티데일리]시스원(대표이사 이갑수, 이상훈)은 지난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중 진행된 공공행정혁신전시회에 참가해 Sentry 자동출입국심사대를 전시했다.

이번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부대행사로 치뤄진 공공행정혁신전시회에는 인도네시아, 태국, 브루나이,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회원국의 정상과 각 국가의 행정 담당관 등이 방문해 대한민국의 선진화된 전자정부 사례와 관련된 솔루션을 관람했다. 시스원은 출입국시스템 전문업체로서 인천국제공항 등에 설치된 자동출입국심사대를 전시해 큰 관심을 받았다.

2008년부터 인천국제공항 및 주요 공항에 자동출입국심사대를 제공해 현재까지 200여대의 자동출입국심사대를 공급해 운영 중인 시스원은 출입국시스템의 선진화를 위한 기술개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시스원은 자동출입국심사대뿐 아니라 출입국 및 공항 관련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으며, 몽골에 출입국솔루션을 수출하여 자동출입국심사대를 설치한 경험과 현 정부의 신남방정책에 따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라오스, 필리핀 등의 국가에 대한민국의 출입국 솔루션을 소개했는데 이들 국가에서 시스원의 Sentry 출입국솔루션 도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시스원은 Sentry라는 브랜드의 공항 솔루션으로 글로벌시장에서 해당분야 강자인 유럽의 기업들과 경쟁하며 우수함을 증명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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