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국산 상용SW 공동 출격, 클라우드 그룹웨어 서비스 ‘ezEKP365’ 전시

[아이티데일리]클라우드 및 협업솔루션 전문기업 가온아이(대표 조창제)는 4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전 소프트웨이브 2019’에 참가한다.

가온아이는 ‘Korea Software Square’의 공동관에서 자사제품 ‘ezEKP365’를 전시한다. ‘ezEKP365’는 포탈, 전자결재, 메일, 게시판 등 업무에 필요한 기능들을 통합제공하는 클라우드 그룹웨어 서비스이다. SaaS방식의 월과금 방식이기 때문에 초기 도입비용이 저렴하고, 업그레이드 지원으로 최신버전을 항상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MS 애저, AWS, KT Ucloud 등 클라우드 플랫폼과 완벽히 호환돼 고객사에서 원하는 클라우드 플랫폼를 지원한다. 현장 전시 부스에서 실제 클라우드 그룹웨어를 사용해볼 수 있고, 산업별로 그룹웨어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데모 전시를 통해 소개한다.

가온아이가 공동관으로 참가하는 ‘Korea Software Square’은 한국상용SW협회 공동관으로, 가온아이 외 인프라닉스, 토마토시스템, 에이치투오시스템테크놀로지, 유플렉스소프트 등 5개 기업의 우수한 국내 상용SW 전문기업들이 참가해, 협업SW, 빅데이터, ERP등 시스템 등 다양한 IT 기술들을 소개한다.

가온아이 조창제 대표는 “그룹웨어를 도입할 때에는 회사의 업무환경에 적합한 솔루션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가온아이는 20년간의 협업솔루션 노하우를 담아 다양한 플랫폼과 시스템환경을 지원하는 그룹웨어 에디션들을 개발해나가며, 각 고객사 환경에 맞춤형 제안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소개하는 ezEKP365는 구축형 그룹웨어를 도입하기에는 초기 비용이 부담스럽거나 전문 관리자가 없는 중소, 중견기업을 위한 서비스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소프트웨이브’는 올해가 4회째로 국내외 200여 기업이 참가해 빅데이터,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등 다양한 SW분야의 기술과 제품 및 IT서비스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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