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I·UX 분야 전문성 활용한 국내 SW산업 발전 공로 인정

▲ SW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한 오동후 투비소프트 그룹장(오른쪽)

[아이티데일리] 투비소프트(대표 조강희, 오명식)는 자사의 제품구현 1팀 오동후 그룹장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2019년 SW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SW 산업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오동후 그룹장은 지난 20여년 간 현장 IT엔지니어로 근무하며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 UI·UX 분야에서 우수한 개발 성과를 창출하며 국내 시장 저변을 확대해왔다. 특히 투비소프트에서 연구개발본부 제품구현 1그룹 총괄을 맡으며 ‘엑스플랫폼’ 제품으로 국내 X-인터넷(X-Internet) 및 RIA(Rich Internet Application) 시장을 공략했으며, 자체 기술력으로 웹 및 앱 통합 개발 플랫폼 ‘넥사크로플랫폼’의 제품 개발 및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이뤄냈다.

오동후 그룹장은 “국내 UI·UX시장에서 투비소프트가 1위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들이 모두 함께 노력했기 때문이며, 이를 대표해 좋은 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국내 뿐 아니라 세계적인 UI·UX산업의 리더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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