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운영 도구 및 기술 지원…운영 노하우 자체적으로 확보 가능

▲ 베스핀글로벌이 ‘클라우드 운영 기반 서비스’를 출시했다.

[아이티데일리] 베스핀글로벌(대표 이한주)은 기업이 자체적으로 클라우드를 운영할 수 있는 도구, 방법 및 노하우를 통합한 ‘클라우드 운영 기반 서비스(Cloud Foundation Service, 이하 CFS)’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CFS’는 기업 내 클라우드 운영자들이 클라우드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통합 운영 도구와 교육 및 기술 지원을 제공한다. 내부에 IT 운영 인력이 있지만 클라우드 역량은 부족한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내부 IT 운영인력이 자체적인 클라우드 운영 능력을 쌓아가면서 이를 사내 자원으로 키워나가고자 하는 기업에게 추천하는 서비스이다.

‘클라우드 운영 도구’는 표준 모니터링 대시보드를 포함한 인프라 모니터링 도구와 자산 관리 도구, 비용 관리 도구, 비용 최적화 도구, 24X7 장애 알림 도구를 포함한다. 베스핀글로벌에서 계정을 부여하고 설치 및 도구 관련 서비스 데스크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또한, 교육 및 기술 지원으로는 클라우드 구축을 위한 아키텍처 디자인과 연 2회 운영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며, 신기술 정기 세미나도 월 1회 초청한다.

이 서비스는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MSP)와 같은 운영 대행 서비스는 아니지만, 전문 지원이 필요할 경우 별도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CFS’를 제공받는 기업은 클라우드에 최적화된 운영 도구와 운영 노하우를 자체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되며, 자문 서비스를 통해 클라우드 운영을 고도화 할 수 있다.

정현석 베스핀글로벌 서비스전략본부 이사는 “베스핀글로벌의 클라우드 운영 기반 서비스는 클라우드에 최적화된 운영 도구와 베스핀글로벌의 운영 노하우, 전문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한다”며 “베스핀글로벌이 사용하는 도구와 오랜 시간 축적한 노하우를 통해, 고객이 자체 클라우드 운영 노하우를 확보할 수 있도록 도와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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