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공사에프디 영남스테이션 경남지사(지사장 정평원)는 ‘연탄나눔 기부’ 활동을 전국 스테이션 중 최초로 실시했다.

정평원 지사장을 비롯해 지사 임직원 및 공사관리인(공사히어로) 그리고 기부 참여자,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한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경남 진주 내동면ㆍ정촌면 일대의 생활보호대상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정평원 지사장은 “이번 활동은 연탄나눔 진주시지부와 함께 진행했으며, 작지만 진정한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정평원 지사장은 또한 “올겨울 지역 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집수리 재능기부’라는 CSR 모델이 준비되었지만, 너무 짧은 시간에 독자적으로 지역의 대상자 파악, 보수가능한 공사 내역 준비 등을 파악하기에 어려움이 많아 연탄나눔 봉사활동으로 방향을 전환하게 됐다”며, “플로언스가 추진하는 더불어 사는 미래의 모습에 공감하고, 플로언스와 함께 그려갈 2020년 이후 보다 체계적인 CSR 모델 및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점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의미로 기업에 소속되거나 모든 소속 이해관계자를 포함해 사회와 환경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실천하는 모든 행위를 의미한다.

한편 플로언스는 친환경, 소통과 공존, 다같이 행복해지는 플랫폼을 기본 키워드로 공사FD 스테이션, 공사관리인(공사히어로), 협력 업체에 이르는 모든 관계자들이 각자 사업을 성공적으로 끌고 갈 수 있도록, 2020년부터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함과 동시에 CSR 모델 개발 및 활동 지원, 정책ㆍ기술 연구 포럼을 추진 중이다.

▲ 공사에프디 영남스테이션 경남지사는 ‘연탄나눔 기부’ 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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