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송완용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쌍용정보통신이 흑자 기조를 정착시키고 확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한데에는 무엇보다도 임직원들의 피땀어린 노력과 열정이 있기에 가능했다"며 전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와함께 송 사장은 "오늘 북한산 정상정복의 희열을 맛보기 위해 수 시간 흘렸던 땀방울 만큼, 남은 기간 합심단결해 마무리 하자"라고 당부했다.
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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