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대표 신재철)는 지난 19일 전국 각 고객사에 흩어져 일하고 있는 임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돼지 저금통을 모으는 '사랑의 저금통 행사'를 가졌다.



LG CNS의 '사랑의 저금통 행사'를 위해 전국 임직원들이 보내온 저금통들.



이 행사는 서울 본사 위주로 진행되는 봉사 활동에 참가하지 못하는 전국의 파견 임직원들을 위해 기획된 것이다. 지난 5개월간 전국 300여 개 사업장의 LG CNS 임직원들이 틈틈이 정성을 모았다.

이날 전국에서 모인 돼지 저금통의 모금액은 LG CNS 임직원들이 평소 지속적인 관계를 맺어온 은평 재활원(서울 은평구 구산동)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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