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사크로플랫폼’ 통해 기업·개발자 생산성 및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에 기여

▲ 이우철 투비소프트 상무가 ‘2019 대한민국 기술대상’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

[아이티데일리] 투비소프트(대표 조강희, 오명식)는 자사 이우철 상무가 ‘2019년 대한민국 기술대상 시상식’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우철 상무는 투비소프트에서 연구개발본부 본부장을 맡고 있다. 인터넷 웹과 모바일 환경의 애플리케이션을 모두 개발할 수 있는 ‘넥사크로플랫폼’을 개발, 기업과 개발자의 생산성 증대 및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해 산업기술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넥사크로플랫폼’은 투비소프트가 자체 개발한 자바스크립트 프레임워크를 적용해 기존제품 대비 로딩속도와 대용량 데이터 처리속도 증가, 위지윅(WYSIWYG) 방식의 직관적인 UI 통합 개발 툴을 제공해 개발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우철 투비소프트 상무는 “넥사크로 개발로 장관 표창까지 받게 되어 더없이 기쁘고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개발로 산업 기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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