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청소년 스마트폰·PC관리 소프트웨어 ‘엑스키퍼’ 개발기업 지란지교소프트(대표 김형곤)는 내달 29일까지 ‘앞길이 구만리 가정교육으로 전도유망하다’ 겨울방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는 ‘앞길이 구만리’ 같은 자녀들의 소중한 시간을 스마트폰과 PC사용으로 무분별하게 허비하는 것을 막아 겨울 방학을 알차고 의미 있게 보내도록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중 네이버에서 ‘엑스키퍼’를 검색한 모든 방문객들에게 ‘엑스키퍼’ 기간제 이용 상품 3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퀴즈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비타민 건강음료(1,000명)와 다이슨 청소기(1명)를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내년 2월 29일까지 진행된다. 엑스키퍼 제품 및 이벤트 문의는 전화(1544-1318)로 확인할 수 있다.

실제로 한국언론진흥재단이 2016년 10대 청소년 미디어 이용조사 자료에 따르면 청소년의 하루 모바일 인터넷 사용 시간은 145분으로 조사됐으며, 이는 국민 하루 평균 사용량인 103분 보다 높은 수치다. 청소년들은 하루 중 스마트폰(2시간 15분)을 가장 많이 이용했다. 다음으로 TV(1시간 35분), 컴퓨터(1시간) 순으로 조사됐다.

‘엑스키퍼’는 스마트폰, PC 사용시간관리는 물론 음란, 폭력 유해 동영상으로부터 자녀를 보호해주는 자녀 스마트 기기 관리 도구다. ▲특정 프로그램 사용 차단 ▲인앱 결제 차단 ▲보행 중 사용 방지 기능 등을 적용해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과 증강현실 게임 몰입을 막아 자녀들의 안전까지 관리할 수 있다. 또 간편 자가 심리 검사 기능으로 손쉽게 부모와 아이가 함께 심리 검사를 해볼 수 있다.

조원희 지란지교소프트 사업총괄 이사는 “방학 중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증가하기 때문에 게임중독, 유해물 영상 노출 등 비교육적인 환경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유해사이트 차단 및 스마트폰 사용 시간 통제가 가능한 소프트웨어를 활용 하고 각 가정에서 학부모들의 적절한 가정 지도와 교육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