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인텔 9세대 CPU와 RTX 그래픽카드 장착…고화질 영상 편집 작업도 가능

▲ 레이저가 17.3인치 게이밍 노트북 ‘레이저 블레이드 프로 17’를 출시했다.

[아이티데일리] 레이저는 240Hz의 주사율을 지원하는 게이밍 노트북 ‘레이저 블레이드 프로 17(RAZER BLADE PRO 17) 240Hz’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레이저 블레이드 프로 17’은 레이저의 기술이 집합된 게이밍 노트북으로 최신 9세대 인텔 프로세서인 i7-9750H와 RTX 그래픽카드를 장착했다. 특히, 15형 노트북 바디 사이즈에 슬림 베젤을 적용해 17.3형의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장착했으며, FHD 해상도와 100% 색재현율(sRGB)로 부드럽고 선명한 화면이 특징인 제품이다.

또한, 기존의 노트북보다 높은 주사율인 240Hz를 지원해 게이밍뿐만 아니라 고화질 영상 및 편집 작업까지 가능해 다용도로 사용하기 적합하다. 최고 2.4Gbps의 속도를 지원하는 최신 인텔 와이파이 6 AX200 W랜카드를 장착해 무선랜을 통한 온라인게임에도 끊김이 없어 게임의 몰입감을 높였다.

‘레이저 블레이드 프로 17’은 알루미늄 블록으로 제조된 CNC 소재로 풀메탈 바디를 제작했으며, 스크래치에 긁힘이 발생하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레이저의 SW인 ‘레이저 시냅스 (RAZER Synapse) 3’을 통해 각 키별로 레이저 크로마 라이팅을 설정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개성에 따른 패턴과 1,680만 가지의 색상을 키보드에 표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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