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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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보험사 최초로 기간계 시스템 U2L 전환델 테크놀로지스 CI 및 가상화 기반의 미션-크리티컬 시스템 성공적 구축
   
 

[아이티데일리]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 대표 김경진)는 메트라이프생명의 보험처리업무 기간계 시스템의 U2L(Unix to Linux) 프로젝트에 컨버지드 인프라 솔루션인 ‘델 EMC V엑스블록(Dell EMC VxBlock)’을 공급했다고 26일 밝혔다.

메트라이프생명은 151년 역사의 글로벌 금융그룹 메트라이프(MetLife)의 한국현지법인으로 1989년에 설립된 생명보험사다. 차별화된 상품과 강력한 대면 영업채널, 효율적인 리스크 관리 및 탄탄한 재무건전성, 건강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연평균 19%의 성장을 이뤄내며 2019년 한국 진출 30주년을 맞이했다.

델 테크놀로지스의 컨버지드 인프라(Converged Infrastructure, 이하 CI) 솔루션이 도입된 메트라이프생명의 ‘멧시스(MetSys)’는 신계약·심사·보전·수금·지급·영업관리 등 광범위한 영역의 보험 거래 이행을 위한 기간계 시스템이다. 2009년 이래로 멧시스 시스템은 보험계약관리, 영업관리, 재무관리 등 1백만건에 이르는 온라인 거래와 계리업무를 포함한 정보계 업무를 처리해 왔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최근 멧시스의 라이프사이클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에 맞춰 2018년 12월에 시스템 인프라 업그레이드에 착수했으며, 당초 목표보다 5주나 앞당겨 기간계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오픈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멧시스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면서 기존의 유닉스 OS(운영체제)를 x86 서버 기반으로 레드햇(RedHat)의 RHEL 리눅스로 교체했다. 이 과정에서 데브옵스(DevOps) 등을 포함한 비즈니스 전략에 따른 민첩성을 강화하고, 가상화 기반의 비용 효율적인 인프라를 구축했다.

특히 시스템 오픈 후, 온라인 애플리케이션 및 배치 업무에서 괄목할 만한 성능향상을 이뤘으며, 메트라이프생명 측은 이 같은 성능 고도화가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트라이프생명이 U2L 전환 과정에서 도입한 CI 솔루션 ‘델 EMC V엑스블록 1000’은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가상화 및 관리 소프트웨어를 하나의 어플라이언스로 공급해 턴키 방식의 데이터센터 인프라 구축에 최적화돼 있다. V엑스블록 1000은 업계를 선도하는 하이엔드 스토리지 ‘델 EMC V맥스(Dell EMC VMAX)’를 포함해 다양한 컴포넌트 구성 옵션을 제공하며,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매니지먼트, 데이터 애널리틱스 등 미션-크리티컬 업무에 특화돼 있다.

   
▲ 델 EMC VxBlock

‘델 EMC V엑스블록 1000’은 전통적 방식의 개별적인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도입과 비교해 구축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주문, 배송, 장비 및 소프트웨어의 설치, 배포, 검증 등 구축에 필요한 절차가 공장 출하 전에 마무리되기 때문이다. 또한 V엑스블록 1000은 공장에서 완제품 상태로 4천5백 개 이상의 환경에서의 테스트를 통해 주요 컴포넌트간 호환성과 안정성을 검증한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실제로 V엑스블록 시스템의 설치와 검증을 1주일 만에 끝내고, U2L 전체 프로젝트를 예정보다 조기에 완료해 신규 서비스의 타임투마켓(Time-to-Market)을 가속화할 수 있게 됐다.

메트라이프생명이 이번에 도입한 ‘V엑스블록 1000’은 하이엔드 올플래시 스토리지 ‘VMAX 250F’ 등의 외장형 스토리지와 x86 서버로 구성돼 있으며, 1백 PB(페타바이트) 이상의 스토리지 용량 확장, 9천 대 이상의 서버 확장이 가능해 향후 업무 처리량 증가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V엑스블록 1000은 연간 다운타임이 약 0.3시간, 장애 발생이 5.2건에 불과해 미션-크리티컬 시스템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시스템 안정성 측면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가용성을 제공한다.

탁월한 관리 편의성을 제공하는 V엑스블록 1000 소프트웨어에는 가상화 솔루션인 VM웨어의 v스피어(vSphere), CI의 모든 컴포넌트에 대한 통합 가시성을 제공하는 Vx블록 센트럴(VxBlock Central)이 탑재돼, 이를 통해 기업들은 일상적이고 소모적인 IT 운영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여 본연의 비즈니스 및 서비스 품질에 집중할 수 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또한 델 테크놀로지스의 CA(Customer Advocate) 서비스를 통해 기존에 여러 개의 인프라 공급업체로 분산돼 있던 기술 지원을 일원화하게 됐다. 이 서비스는 전담 직원이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장치는 물론 VM웨어 솔루션까지 통합된 기술 지원과 함께 ▲SR, Operation, Biz 리뷰 제공 ▲CI Technical 컨설팅 ▲ 시스템 Health check 리포트 제공 ▲장애 원인 분석 리포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흥철 메트라이프생명 CIO 상무는 “본 프로젝트를 위해 V엑스블록 1000을 구성하는 하드웨어와 VM웨어 등 다양한 항목에 걸쳐 엄격한 검증 과정을 거쳤으며 주센터 및 DR센터에서의 V엑스블록에 대한 설치 및 검증을 각각 일주일 만에 완료해 신뢰도를 높일 수 있었다”고 말하며, “이번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성능면에서도 온라인 및 배치 처리 시간을 약 5배에서 15배 정도 향상시킬 수 있었고, 향후 더욱 안정적이고 민첩하게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프로젝트의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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