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 리포트’·‘오즈 이폼’ 등 핵심 솔루션 앞세워 전자문서 및 리포팅 사업 호조

[아이티데일리] 전자문서 및 리포팅 솔루션 전문기업 포시에스(대표 박미경)가 공공시장에서 활발한 수주 활동을 보이며 2019년을 마무리했다.

포시에스는 프리미엄 리포팅 솔루션 ‘오즈 리포트(OZ Report)’와 전자문서 생성 솔루션 ‘오즈 이폼(OZ e-Form)’으로 행정·국방·교육·복지 등 공공분야 전 영역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도출했다. 이에 따라 2020년 예상 실적도 밝게 전망하고 있다.

특히 ▲행정안전부 범정부 정보유통허브 구축 사업 ▲질병관리본부 전자동의체계 개발 사업 ▲경찰청 사이버범죄 신고·상담 시스템 고도화 사업 ▲SH서울주택도시공사 인터넷 청약 시스템 프로젝트 등을 수주함으로써, ‘오즈 이폼’의 공공 분야 인지도를 크게 높였다는 설명이다.

‘오즈 리포트’ 역시 ▲대법원 등기빅데이터시스템 구축 사업 ▲행정안전부 공공자원 개방·공유관리시스템 사업 ▲한국마사회 ICT 인프라 구축 사업 ▲전국 교육청 및 산하기관의 차세대 지방교육행·재정통합시스템 상용 SW 구축 사업 등은 수행했다. 또한 국가보훈처 및 방위사업청 등 국방 영역까지 공공 분야 주요 프로젝트를 대부분 수주하며 리포팅 솔루션 1위의 명성을 재확인했다.

포시에스는 지난해부터 공공기관의 특성을 고려해 공공 조달시스템을 적극 활용했고, 이로 인해 수주에 더욱 탄력을 받으며 올해 초부터 공공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 왔다.

문진일 포시에스 대표는 “올 한 해 공공시장에서의 실적 향상은 자사 제품의 기술력과 안정성을 제대로 인정받았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2020년에도 공공 분야에서의 다양한 요구사항에 발 빠르게 대응하며, 보다 경쟁력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시에스 100%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오즈 리포트’는 공공기관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액티브X 제거에 적극 대응하며 어떤 브라우저나 OS 환경에서도 동일하게 보고서 출력이 가능하다. 또한 국내 리포팅 툴 중 유일하게 보고서의 서버 생성방식과 클라이언트 생성방식, 하이브리드 생성방식을 모두 지원하는 HTML5 리포팅 기술이 적용됐다.

‘오즈 이폼’은 종이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진정한 ‘Born Digital’ 전자문서 생성 솔루션으로, 서식 제작 단계부터 기업의 데이터 연계가 가능해 기존의 종이로 사용하던 각종 신청서, 점검서, 계약서 등 다양한 문서 양식을 쉽고 빠르게 전자문서로 개발할 수 있다. 데이터 입력부터 서버에 저장하는 과정까지 전체적인 데이터 관리가 용이하다.

또한 하나의 서식을 개발하면 브라우저 및 디바이스 종류와 상관없이 언제 어디서나 문서 조회·작성·인쇄 등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XML 기반의 동적 서식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국내에서 유일하게 기존 PDF와 MS 오피스 등의 문서 양식을 손쉽게 전자문서로 개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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