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영화 ‘스물’, ‘바람바람바람’에 이어 1600만 관객을 돌파한 ‘극한직업’의 감독 이병헌이 짧아서 확실한 행복,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 (TikTok)’과 만난다.

다양한 참여형 챌린지를 통해 콘텐츠 제작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틱톡이 동영상 플랫폼에서 나아가 찰떡 명대사로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주며 충무로를 평정한 ‘극한직업’ 감독 이병헌과 일상에서의 반전을 숏 비디오로 담아 참여하는 새로운 형태의 챌린지가 시작될 예정이다.

 

특정 주제는 없지만 줌인아웃, 오토비트, 밈 등 틱톡 내에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반전을 담아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챌린지로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특히, 반전 코미디의 승부사 이병헌 감독과의 콜라보는 그의 영화를 본 이들에게서 지금 까진 없었던 영화인가 비디오인가 15초로 그가 줄 새로운 틱톡 유머 코드에 대한 행보에 대중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병헌 감독과 함께하는 이번 챌린지는 반전의 재미뿐 아니라 총상금 2500만원 규모로 영화, 영상 관계자, 사이에서 다양한 형태로 관심을 보이는 것을 확인됐다.

틱톡 측은 “그동안 국내 유수 기업 및 브랜드와 여러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사용자들이 최적화된 환경에서 창의적인 표현을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으며, 이번 챌린지는 이병헌 감독이 콘텐츠 플랫폼과 협업을 진행하게 된 첫 사례라는 점에서 보다 큰 의미를 가진다”며 “이번 챌린지로 사용자들이 다양한 컨텐츠를 보다 새롭고 차별화된 방식으로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틱톡의 새로운 행보를 기대해 볼 수 있는 이번 챌린지는 영화감독의 연출력으로 촬영된 이병헌의 극한반전 챌린지 영상을 시작으로 1월 9일 낮 12시부터 #극한반전 해시태그와 함께 틱톡 앱 내에서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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