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빅데이터·AI 등과 융합한 IoT시장 활성화에 주력

▲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장을 맡은 김윤 SKT AIX센터장

[아이티데일리]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는 제11대 회장으로 SK텔레콤 김윤 AIX센터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윤 신임 회장은 SK텔레콤의 기존 AI센터, ICT기술센터, DT센터의 사업별 기술지원 기능을 통합한 AIX센터장으로 CTO를 겸하고 있다.

김윤 회장은 “사물인터넷(IoT)는 전 산업 지능화의 핵심 요소로, 5G·빅데이터·블록체인·AI 등 첨단 ICT기술과 융합된 솔루션과 서비스 발굴을 통해, 다양한 사업 기회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고, “앞으로 협회는 모든 분야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선도를 통한 지능형IoT시장 활성화와 ICT산업과 제조업 등 타 산업과의 기술 및 산업융합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김윤 회장 취임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AI전문가로서 IoT, 데이터 등과 융합해 지능형IoT 시장 환경에 맞는 전문가가 협회장으로 취임하여, 관련 기업들의 실질적인 사업협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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