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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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ICT 핵심인재 양성에 올해 786억 원 투입대학ICT연구센터, ICT명품인재양성 등 5개 사업 본격 추진
   
 

[아이티데일리] 급변하는 정보통신기술(ICT)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유망 신기술·신산업을 선도할 ICT 산업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예산이 지난해보다 대폭 확대돼 지원된다.

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ICT 석박사급 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총 8개)의 ’20년 예산으로 ’19년 대비 약 38%(216억 원) 증가한 786억 원을 투입하고, ’23년까지 국가 혁신성장을 견인할 핵심인재 약 6천 5백 명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점 추진 5개 사업은 ▲대학ICT연구센터(ITRC) ▲ICT 명품인재 양성 ▲Grand ICT 연구센터 ▲글로벌 핵심인재 양성 등 기존 추진 중인 4개 사업과 올해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ICT 혁신인재 4.0 등까지 총 5개 사업이며, 향후 4년간(’20∼’23년) 매년 배출인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ICT 석박사급 인재의 기술경쟁력 제고를 위한 연구개발 역량 강화, 창의·융합형 교육시스템 혁신, 모험적·도전적 연구환경 조성 등에 집중 노력함으로써 향후 미래 신기술을 선도할 수 있는 핵심요소라 할 수 있는 ‘혁신인재’ 양성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교수 등 사업 수요자 및 전문가 대상으로 다수의 간담회를 개최해 각 사업별 변경·개선 필요사항을 발굴·반영했다. 중점 추진 5개 사업별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대학ICT연구센터(ITRC) (’20년 333억원)
“ICT 연구개발역량 강화”: 혁신도약형 과제 수행, 연구몰입환경 조성 등

대학ICT연구센터(’20년 신규 15개) 지원사업에 신규 선정된 센터는 혁신도약형 연구과제를 필수적으로 수행하게 된다(1센터당 1과제).연구개발 실패 시 참여 제한, 연구비 환수 등 부담으로 혁신적인 연구가 어려웠던 문제점을 개선해 연구자가 하고 싶은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다.

또한, 연구센터별 특성을 반영한 자율 성과지표를 도입해 연구 몰입도를 제고하고, 참여교수·세부과제 규모 등을 센터가 결정하도록 해 연구 자율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연구 안정성 제고 및 대학원생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신규 센터의 최대 지원기간(6→8년) 및 ‘학생 창의자율과제(3→5개)’도 확대된다.


ICT 명품인재 양성 (’20년 75억 원)
“ICT 혁신리더형 창의인재양성”: 자기주도적·다학제적 교육·연구 지원

ICT 명품인재 양성사업(’20년 신규 2개)은 다학제적 교육·연구를 기반으로 향후 신시장을 창출하고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수 있는 혁신리더형 인재를 양성한다.

기술한계 극복, 산업의 혁신적 도약 등을 견인하는 미래 신기술 개발에 연구역량을 집중하고, 창의적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의 자기주도적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학생들은 교수와 양방향 소통 등을 통해 스스로 성장과정(수강과목, 연구내용 등)을 설계하고, 상상력을 프로토타입으로 구현하는 프로젝트도 수행한다.


ICT 혁신인재 4.0 (’20년 13.7억 원)
“산업수요 맞춤형 혁신인재 양성”: 기업 공동 연구·교육과정 도입을 통한 실전문제 해결역량 강화

ICT 혁신인재 4.0사업(’20년 신규 11개 과정)은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연구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기업과 대학이 공동으로 실전문제 해결형 연구·교육과정인 PBL(Problem-Based Learning)을 개발·운영한다.

기업은 실전 연구주제 제시 및 코칭 역할을 수행하고, 참여하는 학생은 기업의 인턴십 과정을 이수하는 등 산업현장의 요구에 적극 부응할 수 있는 개방형 교육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학제·대학간 경계를 초월해 참여대학(원)간 이수학점을 교류하고, 학생-기업간 채용 연계 지원체계도 마련한다.

그랜드(Grand) ICT 연구센터 (’20년 90억 원)
“지역인재 지능화 혁신역량 강화”: 지자체·지역산업 연계 학위과정 등 개방형 교육체계 운영

그랜드 ICT 연구센터(’20년 신규 5개) 지원사업은 대학의 지능화(인공지능·빅데이터 등) 기술역량을 활용해 지역산업의 혁신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지능화 혁신연구를 추진한다. 지역산업과 연계, 현장 이해도가 높은 지역 재직자를 대상으로 석사학위 과정을 운영함으로써 지역산업의 지능화혁신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지자체·지역기업과 연계한 협력체계(지역인재양성협의체)를 구축하고 제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수요기업 밀집지역에 연구·교육 공간, 연구 장비·시설을 구축하는 등 지자체의 참여와 역할을 강화해 지역산업 혁신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핵심인재 양성 (’20년 228억 원)
“글로벌 혁신역량 강화”: 공동연구·인턴십 과정 확대, 협력네트워크 강화 등

글로벌 핵심인재 양성(’20년 신규 160명) 사업은 학생들이 해외에서 선도연구 및 인턴십 수행 등을 통해 선진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글로벌 협력을 지속 강화한다. MS 아시아연구소 등 글로벌 ICT 선도기업이 국내대학과 협력해 연구·인턴십 과정을 운영하고, 이를 통해 상호 연구교류 확대 및 성과 제고를 유도한다.

또한, 국내 대학이 글로벌 협력연구 교류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재미과학기술자협회, 각국 대사관 등 해외 유관기관들과 긴밀히 공조해 해외 협력기반을 강화한다.

이승원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4차 산업혁명 도래로 지능화·융합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시대에는 산업 전반에 걸쳐 변화를 견인하고 신산업·신기술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새로운 인재양성 방식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말하고, “올해 대폭 확대된 지원 예산을 토대로 미래 ICT 인재의 도전과 성장을 지원함으로써 국가혁신동력을 창출하는 정부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 2020년도 정보통신산업 핵심인재 양성 예산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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