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 통해 향후 공공, 금융, 교육 등 전 분야서 사업 모델 공동 개발 할 것”

▲ 장재호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 대표(좌측), 유호정 베스핀글로벌 공공금융사업부문장

[아이티데일리] 베스핀글로벌(대표 이한주)과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대표 장재호)가 4차 산업혁명 시장서 경쟁력 제고를 위해 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MOU에 따라 베스핀글로벌은 클라우드 운영 및 구축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클라우드 컨설팅 및 개념 검증(PoC)를 지원하며, 퀘스트소프트웨어와의 협력을 통해 인프라 뿐만 아니라 애플리케이션 부분에서도 고객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퀘스트소프트웨어는 마이크로소프트(MS) 환경에서 안정적인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를 제공해 금융사의 경우 전자금융감독 시행 규칙 동의 컴플라이언스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OS를 MS 윈도우 7에서 MS 윈도우 10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고객에게 꼭 필요한 MS 윈도우기반 사용자 계정 통합 관리 서비스 기능인 ‘AD(Active Directory)’ 및 MS 애저 AD에 대한 보안 및 전용 복구 솔루션도 제공할 계획이다.

유호정 베스핀글로벌 공공금융사업본부장은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공공, 금융, 교육, 제조 및 의료 분야에서의 사업 모델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영업 및 마케팅 분야에서도 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