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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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텔레콤, 무선이어폰 ‘스카이 핏 ANC200’ 출시국내 대중교통 소음 분석한 노이즈 캔슬링 구현
   
▲ 착한텔레콤이 출시한 ‘스카이 핏 ANC200’

[아이티데일리] 착한텔레콤(대표 박종일)은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ctive Noise Cancelling)이 구현된 무선이어폰 ‘스카이 핏 ANC200’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스트레티지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무선이어폰 시장은 2019년 1억 700만 대에서 2020년에는 2억 2000만 대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애플을 비롯해 삼성전자, LG전자, 소니, 샤오미 등 글로벌 제조사들의 신제품이 확대되고 있으며, 특히 애플의 에어팟 프로 출시 이후에는 소음을 차단해주는 노이즈 캔슬링 시장이 본격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노이즈 캔슬링은 소음성 난청을 겪는 항공기 승무원들을 위해 개발된 기술로, 이어폰으로 들어오는 소음에 상응하는 반대 파동을 발생시켜 소음을 상쇄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외부의 소음을 최소화해 이어폰에서 전달되는 음악이나 통화음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착한텔레콤은 기존에 스카이 핏 프로, 스카이 핏 엑스 등의 보급형 무선이어폰 제품을 출시해왔다. 1년 여 동안 노이즈 캔슬링이 적용된 무선이어폰의 상용화를 준비했고, 한국 시장에 맞춰 지하철 및 버스 등에서의 생활소음을 분석, 사용자들의 실제 사용 환경에서의 소음 차단에 역점을 둔 ‘한국형 노이즈 캔슬링’ 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출시된 ‘스카이 핏 ANC200’은 10mm 대구경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채택해 풍성한 음질을 구현했으며, 노이즈 캔슬링 활성화 시 최대 약 5.5시간 연속재생, Type-C 충전 방식 등 최신의 기술을 적용했다. 스카이 브랜드 특유의 화이트 골드를 담아낸 모닝 화이트 및 나이트 블랙 등 2가지 컬러로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노이즈 캔슬링 무선이어폰은 기술적인 난이도가 높고 주요 부품이 보급화 되지 않아 애플, 소니 등의 해외 브랜드는 20~30만 원대로 판매하고 있었다. 착한텔레콤은 이들 제품의 5분의 1 수준으로 가격을 책정했다. 공식 가격은 79,900원으로 출시를 기념해 천 명 한정 69,900원에 판매한다.

박종일 착한텔레콤 대표는 “국내 브랜드 최초로 노이즈 캔슬링이 적용된 무선이어폰을 출시하며 실제 사용자들의 생활 속 소음을 줄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하며 “올 한해 스카이 브랜드로 새로운 제품을 먼저 내놓는 ‘패스트(Fast)’ 전략과 함께 가격 대비 성능을 앞세우는 가성비 전략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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