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스 3.0 팬 및 GDDR6 메모리를 적용…저소음 및 전송 속도 빨라져

▲ MSI가 출시한 ‘MSI 라데온 RX 5600 XT 게이밍X 6GB 트윈프로져7’

[아이티데일리] 엠에스아이코리아(대표 공번서)는 AMD의 최신 RDNA 아키텍쳐 기반의 ‘라데온 RX 5600 XT’를 탑재한 ‘MSI 라데온 RX 5600 XT 게이밍X 6GB 트윈프로져7’ 및 ‘MSI 라데온 RX 5600 XT 메크 OC D6 6GB’ 등 그래픽카드 2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MSI 라데온 RX 5600 XT 게이밍X 6GB 트윈프로져7’ 그래픽카드는 높아진 쿨링 성능과 저소음을 자랑하는 MSI 기술 ‘트윈프로져7’이 탑재됐다. ‘트윈프로져7’은 MSI 그래픽카드 엔지니어링 팀이 연구 개발한 ‘톡스 3.0 팬’이 장착됐으며, 팬 날개 설계 변경을 통해 기존 블레이드 팬 보다 50% 더 많은 풍압을 확보해 방열판 및 그래픽카드 기판에 보다 많은 풍량을 공급하면서도 보다 조용하게 동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MSI의 ‘제로프로져’ 기술을 통해 낮은 온도에서는 팬이 회전하지 않아 소음 발생을 차단해 쾌적한 게이밍 환경을 마련해 준다.

특히, ‘MSI 라데온 RX 5600 XT 게이밍X 6GB 트윈프로져7’은 2,304개의 스트림 프로세서, 6GB의 GDDR6 메모리를 장착했고 최대 1,750MHz의 부스트 클럭이 가능하다. 아울러 MSI만의 PCB 설계로 제작돼 메인보드의 과부하는 줄이고 안정적인 전력을 사용해 강력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 MSI가 출시한 ‘MSI 라데온 RX 5600 XT 메크 OC D6 6GB’

MSI가 출시한 ‘MSI 라데온 RX 5600 XT 메크 OC D6 6GB’ 그래픽카드 또한 ‘톡스 3.0 팬’을 장착했으며, 이전 세대 제품 대비 더욱 미세한 공정으로 설계된 7nm 공정 기반의 새로운 아키텍처 RDNA와 GDDR6 메모리를 적용했다. 또한, PCIe 4.0 최신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최신 기능을 완벽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MSI 라데온 RX 5600 XT 메크 OC D6 6GB’는 FHD 환경에서 배틀그라운드, 몬스터 헌터 월드 등 고사양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들에게 적합한 그래픽카드다. 이 뿐만 아니라 미국 국방성의 까다로운 검사 기준을 통과한 ‘MSI 밀리터리 클래스’ 부품도 사용돼 안정성과 내구성도 높다. 또한, 견고하게 설계된 백플레이트는 PCB기판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MSI 애프터버너’ 소프트웨어 역시 기본 제공하고 있어 그래픽카드의 세부적인 성능 설정도 쉽게 조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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