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트’ 이용기업 대상으로 무료 제공

 

[아이티데일리] 비엔스트(대표 박기석)는 NHN(대표 정우진)과 서비스 제공 계약을 체결하고, 클라우드 서비스 ‘토스트(TOAST)’를 통해 악성 URI 탐지 서비스 ‘세퍼드’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세퍼드’ 서비스는 악성코드 유포와 확산을 서비스 영역에서 조기 탐지 가능하며 방문자들에게 확산 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세퍼드 서비스는 ’지난해 7월부터 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되고 있으며, 이번 NHN과의 서비스 제공 계약에 따라 클라우드 서비스 ‘토스트’를 이용하는 기업에게도 무료로 제공된다.

박기석 비엔스트 대표는 “이번 NHN ‘토스트’를 통한 ‘세퍼드’ 서비스 공급을 시작으로 웹 리스크 관련 클라우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