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베스핀글로벌(대표 이한주)은 에듀테크 기업인 에듀템(대표 김진숙)의 주요 서비스인 ‘보라구중국어’를 클라우드에 성공적으로 구축을 완수,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베스핀글로벌은 에듀템의 ‘보라구중국어’ 서비스를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으로 구축했다. 이로써 에듀템은 보안성과 가용성이 높아져 사용자 증가에 따른 즉각적 조치가 가능해졌다. 또한 이중화를 통해 안정성과 앱 사용자의 보안수준도 높일 수 있게 됐다.

에듀템은 ‘보라구중국어’의 하루 방문자가 1,000명을 넘어서면서 급격한 트래픽 증가에 대비해 베스핀글로벌의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도 함께 받고 있다. ‘보라구중국어’는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중국어 스마트러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중국어 발음평가 시스템을 탑재했다.

에듀템의 관계자는 “향후 AI, 빅데이터 등의 다양한 미래기술이 융합된 외국어 학습 플랫폼을 목표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선 무엇보다도 안정적이고 확장성이 우수한 클라우드 서버 환경이 필요하다”며 “초기 스타트업의 경우 서버 구축 등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이 많은데, 빠르고 안정적인 클라우드 서버로 갈아타기를 권하며, 주력 사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전문기업에 관리를 맡기는 것이 시간적으로도 효율적이다”라고 말했다.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콘텐츠 서비스를 준비하고 운영하는 고객사가 많이 증가했으며, 각 회사마다 차별화된 서비스와 기술을 클라우드에서 안정적으로 서비스 하기를 원하고 있다”며 “향후 다양한 콘텐츠 회사들이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서비스 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