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 디자인 및 제품 디자인 혁신성, 창의성 부문서 높은 평가 받아

[아이티데일리] 로지텍이 산하 5개 브랜드의 총 25개 품목이 ‘2020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s)’와 ‘2019 굿 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s)’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로지텍은 패키지 디자인, 제품 디자인 혁신성과 창의성 부문에서 인정받으며 ‘2020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12개 품목, ‘2019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13개 품목이 선정됐다. 수상 받은 5개 브랜드는 ▲로지텍의 ‘MX 마스터 3 마우스’, ‘로지텍 탭’ ▲로지텍 G의 ‘G502 라이트스피드 무선 게이밍 마우스’ ▲제이버드의 ‘비스타 무선 스포츠 이어폰’ ▲아스트로 게이밍의 ‘C40 TR 컨트롤러’ 등이다.

로지텍은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10년 연속,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9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웠다.

윤재영 로지텍코리아 지사장은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 수상으로 로지텍의 품질과 혁신을 위한 노력이 인정받는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디자인은 로지텍이 행하는 모든 것의 핵심이자 기반이며, 로지텍의 디자인 철학은 제품이 소비자 삶에 얼마나 잘 어우러지는지를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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