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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센, 쌍용정보통신 경영권 274억 원에 인수스포츠 IT솔루션 및 운영능력으로 해외 진출에 속도낼 것 기대
   
▲ 강진모 아이티센그룹 회장

[아이티데일리] 아이티센은 국내 IT서비스 기업인 쌍용정보통신의 지분 40%를 274억 원에 인수한다고 19일 밝혔다.

아이티센 측은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액 1조 원을 돌파하며 창사 이래 최대 매출 및 영업이익 달성을 예고한 데 이어, 이번에 쌍용정보통신을 인수해 국내 최고 IT서비스기업으로 도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2018년 하반기에도 한국금거래소와 콤텍시스템을 인수, 공공뿐 아니라 금융, 서비스, 제조, 유통 분야까지 사업영역을 넓히며 4차 산업 플랫폼 비즈니스 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해 왔다는 것이다.

강진모 아이티센그룹 회장은 “창사 이래 그룹 최대 실적을 기대하고 있는 가운데, 국방, 스포츠, NI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다수의 해외사업 레퍼런스를 가진 쌍용정보통신 인수에 오랜 공을 들여왔다”고 밝히면서, “쌍용정보통신은 카자흐스탄 동계아시안게임, 2015 유니버버사이드 수영대회,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평창 동계올림픽, 세계 군인체육대회 등 각종 대회의 정보시스템 구축/운영으로 검증된 글로벌 스포츠 IT솔루션과 운영능력을 보유하고 있고 국방사업에서 독보적인 전문성과 기술력, 수행능력을 인정받아온 기업”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2019년 말 소프트센의 전략적 매각을 통해 중화권 투자자를 통한 글로벌 진출을 위한 길을 열었고, 아이티센그룹의 클라우드 솔루션과 센골드 플랫폼 등 해외 진출을 준비해왔는데, 쌍용정보통신 인수에 성공함에 따라 쌍용정보통신의 해외 브랜드 파워 및 검증된 글로벌 솔루션과 함께 우수한 기술인력도 얻게 됐다”면서 “아이티센그룹에 속한 각 회사 고유의 기술력과 솔루션을 활용해 베이징 동계올림픽대회 등 해외 IT서비스 시장에서 진출 속도를 더욱 높이게 됐다”고 자신했다.

이어 “이번 인수로 솔루션부터 통합서비스까지 이르는 IT서비스 밸류체인의 수직계열화 및 공공부터 금융, 국방, 제조, 서비스, 유통시장까지 아우르는 IT서비스시장 수평계열화를 완성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쌍용정보통신은 1981년 설립된 국내 1호 IT서비스기업으로 국방, 스포츠, 네트워크 통합 분야에서 강점을 나타내 왔으며, 2019년 연결기준 매출액을 1,082억 5,989만 원으로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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