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처리시스템 접속 기록 수집 및 분석해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 충족

▲ ‘인포세이퍼’

[아이티데일리] 피앤피시큐어(대표 박천오)는 군포시청을 비롯한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등 다양한 공공기관에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 ‘인포세이퍼(INFOSAFER)’를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인포세이퍼’는 개인정보처리시스템으로 접속하는 다양한 경로(2Tier, 3Tier)에 대해 접속기록을 수집/분석할 수 있으며, WAS 웹, 앱 등을 통해 접속하는 사용자와 DB로 직접 접속하는 높은 권한의 사용자에 대해서도 다른 솔루션의 연동 없이 접속기록을 수집/분석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한다. 이를 통해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을 충족시킬 수 있다..

‘인포세이퍼’는 이러한 법률적 요구와 자체적으로 내장된 솔루션 ‘DB스캐너(DBSCANNER)’를 통해 개인정보처리시스템(DB)에서 개인정보를 자동으로 분석하고, 개인정보접속기록관리 검출 대상으로 자동 등록/관리함으로써, 기존 수동으로 검출대상을 분석/관리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해 개인정보 실무 담당자의 편의성도 높였다.

수시로 변경되는 개인정보에 대해서도 스케줄링(일/주/월 단위)기능을 통해 자동 식별 및 등록해 관리할 수 있다. 또한 개인정보자산규모에 대한 현행화를 지원하며, 수집된 접속기록을 안전하게 보관함은 물론, 로그가 위·변조되지 않도록 WORM과 국가정보원 검증필 모듈을 탑재해 모든 컴플라이언스 이슈에 완벽하게 대응한다.

피앤피시큐어 관계자는 “‘인포세이퍼’를 결정한 실무 담당자들은 제품의 선정 전, 이미 해당 제품군을 도입한 타 기관들의 사용실태와 레퍼런스 체크를 통해서 피앤피시큐어의 안정적인 엔지니어 지원체계를 높게 평가했는데, 이는 실무 분야에서 원활한 기술지원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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