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티데일리] 콤텍시스템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 기업으로 완전히 탈바꿈했다. 콤텍시스템은 NI(네트워크 통합) 전문기업이라는 수식어가 항상 따라붙었다. 1983년 설립 이후 주로 NI 중심의 비즈니스를 창출해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젠 아니다. 단적인 예로 소프트웨어 중심의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이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도 4년여 만이다. 물론 NI 매출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 다만 그 비중이 절반으로 줄어들었을 뿐이고, 나머지 절반은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이 차지했다. 그만큼 클라우드 서비스 비즈니스
기업 분석
김용석
2024.03.31 22:11
-
[아이티데일리] 최근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CMP) 시장에서 기업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기업이 있다. 바로 스트라토(대표 채현종)다. 스트라토는 에스피테크놀러지에서 2021년 클라우드 솔루션 비즈니스를 위해 분사된 기업이다. 이 회사는 에스피테크놀러지 시절부터 쌓아온 ICT 사업 노하우를 토대로 자체 클라우드 CMP인 ‘스트라토 CMP’를 자체 개발하며 클라우드 비즈니스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스트라토는 ‘연결성(Connectivity)’에 역점을 두고 ‘스트라토 CMP’와 ‘스트라토 MSA’, ‘스트라토 데브옵스’ 등 솔
기업 분석
박재현 기자
2023.03.31 09:06
-
[아이티데일리] 지난 25년 간 국내 데이터 산업계를 선도해온 엔코아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기존에 주력해오던 데이터 컨설팅 비즈니스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데이터 솔루션 비즈니스가 상승효과를 일으켜 매출 규모가 급증하고 있으며, 그래프DB(GraphDB)와 데이터 가상화(Data Virtualization) 등 신규 비즈니스 영역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아울러 최근 사옥을 서울시 마포구로 확대 이전하며 비즈니스 접근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꾸준히 지속해온 직원들의 역량 강화에 집중하면서 내실 또한 단단하게 다
기업 분석
김성수 기자
2022.07.30 21:23
-
[아이티데일리] 외국 기업들이 위세를 떨치는 국내 클라우드 시장에서 기술 기반 토종 클라우드 전문기업으로 솔루션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있는 기업이 있다. 바로 이노그리드(대표 김명진)다. 거대 자본과 인지도 높은 솔루션을 앞세운 외국 기업이 시장을 주도하는 상황에서 국내 기업이 비즈니스를 확대해 나가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를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노그리드는 기술과 인력에 꾸준히 투자하며 클라우드 각 단의 솔루션을 개발‧고도화하면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노그리드는 ‘2025년 매출 1,000억 원’을 목표로 솔루션 고도화와
기업 분석
박재현 기자
2022.03.31 21:09
-
[아이티데일리] 마이크로소프트(MS)의 국내 라이선싱 솔루션 파트너(LSP) 기업 12곳 중 1위로 꼽히는 기업이 있다. 바로 제니스앤컴퍼니(대표 이재호, 이주완)다. 2007년 ‘밴투스’라는 이름으로 출범한 제니스앤컴퍼니는 2013년 소프트비전을 인수하며 회사의 규모를 키우고 MS의 클라우드인 ‘애저(Azure)’ 기술력 확보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이 회사는 제니스앤컴퍼니로 사명을 바꾼 2013년 540억 원을 시작으로, 2017년 1,150억 원, 2020년 1,607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올 매출 목표
기업 분석
박재현 기자
2021.09.30 14:27
-
[아이티데일리] 최근 국내 데이터 업계의 핵심 화두 중 하나는 단연 마이데이터(MyData) 사업이다. 데이터 3법이 개정되면서 제도적인 기반이 마련되자 각 산업 분야에서 앞다투어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이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려고 나서고 있다. 특히 금융 분야에서는 금융위원회가 28개의 마이데이터 사업 수행기업들을 선도적으로 선정하면서 발 빠른 준비가 이뤄지고 있다.마이데이터 사업이 부각되면서 데이터의 공유와 전달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는 연계SW의 중요성이 높아졌다. 이에 해당 기술을 보유한 SW기업들에게 국내 기업
기업 분석
김성수 기자
2021.03.01 20:31
-
[아이티데일리] 국내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시장에 신흥강자가 등장했다. 바로 클루커스(대표 홍성완)다. 클루커스는 창립 2년 만에 37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올해 매출 1,40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같은 클루커스의 무서운 성장세는 메가존, 베스핀글로벌 등 기존 국내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 제공사(MSP)들을 긴장케 하고 있다. 클루커스의 고속성장에는 클라우드 전문성을 갖춘 인력과 유연한 업무 방식이 자리하고 있었다.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클루커스를 찾아가 봤다.‘MS 애저’ 전문성 토대로 성장클루커스는 ‘AI와
기업 분석
박재현 기자
2021.01.31 19:57
-
[아이티데일리] 본지는 세계 속에 한국을 심고 있는 국내 중소기업을 발굴해 그 회사가 제품을 개발하고 해외에 진출하기까지 어떤 과정을 겪으면서 성장할 수 있었는지를 조명하는 기획기사를 시리즈로 게재한다. 새롭게 회사를 설립하는 중소업체, 특히 해외 시장 진출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업체에 도움을 주고자함이다.먼저 다이내믹 보안 기술로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에버스핀의 성장과 해외진출 과정 그리고 기업 문화 등에 대해 지난해 9월부터 연재하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마지막으로 연재 기간 중 못다한 얘기와 코로나 시대 이후
기업 분석
김호 기자
2020.07.31 12:40
-
[아이티데일리] 본지는 세계 속에 한국을 심고 있는 국내 중소기업을 발굴해 그 회사가 제품을 개발하고 해외에 진출하기까지 어떤 과정을 겪으면서 성장할 수 있었는지를 조명하는 기획기사를 시리즈로 게재한다. 새롭게 회사를 설립하는 중소업체, 특히 해외 시장 진출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업체에 도움을 주고자함이다.먼저 다이내믹 보안 기술로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에버스핀의 성장과 해외진출 과정 그리고 기업 문화 등에 대해 지난해 9월부터 연재하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에버스핀에서 근무중인 직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봤다.
기업 분석
김호 기자
2020.06.30 16:47
-
[아이티데일리] 본지는 세계 속에 한국을 심고 있는 국내 중소기업을 발굴해 그 회사가 제품을 개발하고 해외에 진출하기까지 어떤 과정을 겪으면서 성장할 수 있었는지를 조명하는 기획기사를 시리즈로 게재한다. 새롭게 회사를 설립하는 중소업체, 특히 해외 시장 진출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업체에 도움을 주고자함이다.먼저 다이내믹 보안 기술로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에버스핀의 성장과 해외진출 과정 그리고 기업 문화 등에 대해 지난해 9월부터 연재하고 있다. 지난 호에서는 , ‘에버스핀의 해외 성장기’를 소개했다. 이번 호에서는
기업 분석
김호 기자
2020.05.31 18:36
-
[아이티데일리] 본지는 세계 속에 한국을 심고 있는 국내 중소기업을 발굴해 그 회사가 제품을 개발하고 해외에 진출하기까지 어떤 과정을 겪으면서 성장할 수 있었는지를 조명하는 기획기사를 시리즈로 게재한다. 새롭게 회사를 설립하는 중소업체, 특히 해외 시장 진출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업체에 도움을 주고자함이다.먼저 다이내믹 보안 기술로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에버스핀의 성장과 해외진출 과정 그리고 기업 문화 등에 대해 지난해 9월부터 연재하고 있다. 지난 호에서는 , ‘에버스핀의 해외 성장기’를 소개했다. 이번 호에서는
기업 분석
김호 기자
2020.05.01 00:00
-
[아이티데일리] 본지는 세계 속에 한국을 심고 있는 국내 중소기업을 발굴해 그 회사가 제품을 개발하고 해외에 진출하기까지 어떤 과정을 겪으면서 성장할 수 있었는지를 조명하는 기획기사를 시리즈로 게재한다. 새롭게 회사를 설립하는 중소업체, 특히 해외 시장 진출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업체에 도움을 주고자함이다.국내에서 큼직한 수상 실적을 쌓고 대형 은행을 고객사로 삼으며 성장의 발판을 마련한 에버스핀은 곧 해외로 눈을 돌렸다. 애초에 하영빈 대표의 목표는 해외 보안 시장이었기 때문이다. 지난 호에서는 한국의 스타트업 에버스핀
기업 분석
김호 기자
2020.04.01 00:03
-
[아이티데일리] 본지는 세계 속에 한국을 심고 있는 국내 중소기업을 발굴해 그 회사가 제품을 개발하고 해외에 진출하기까지 어떤 과정을 겪으면서 성장할 수 있었는지를 조명하는 기획기사를 시리즈로 게재한다. 새롭게 회사를 설립하는 중소업체, 특히 해외 시장 진출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업체에 도움을 주고자함이다.먼저 다이내믹 보안 기술로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에버스핀의 성장과 해외진출 과정 그리고 기업 문화 등에 대해 지난해 9월부터 연재하고 있다. 지난 호에서는 파란만장했던 에버스핀의 탄생기를 소개했다. 이번 호에서는
기업 분석
김호 기자
2020.03.01 13:41
-
[아이티데일리] 본지는 세계 속에 한국을 심고 있는 국내 중소기업을 발굴해 그 회사가 제품을 개발하고 해외에 진출하기까지 어떤 과정을 겪으면서 성장할 수 있었는지를 조명하는 기획기사를 시리즈로 게재한다. 새롭게 회사를 설립하는 중소업체, 특히 해외 시장 진출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업체에 도움을 주고자함이다.먼저 다이내믹 보안 기술로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에버스핀의 성장과 해외진출 과정 그리고 기업 문화 등에 대해 지난해 9월부터 연재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에버스핀이 무엇을 하는 회사인지, 정보 보안이 왜 중요한지,
기업 분석
김호 기자
2020.02.01 15:52
-
[아이티데일리] 아시아 최초 인메모리 DBMS 개발, 인메모리와 디스크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DBMS 세계 최초 개발. 지난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알티베이스에 따라 붙는 수식어이다. 이런 알티베이스가 그동안 여러 이유로 침체기를 걷다 재도약하면서 관심을 받고 있다.1999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이전받은 기술을 기반으로 설립된 알티베이스는 한 때 인메모리 기술로 국내는 물론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으면서 승승장구했다. 그러나 2010년을 전후로 디스크 DBMS 시장에 진출하면서 많은 투자를 하고, NoSQL,
기업 분석
김호
2019.12.30 23:44
-
[아이티데일리] 본지는 세계 속에 한국을 심고 있는 국내 중소기업을 발굴해 그 회사가 제품을 개발하고 해외에 진출하기까지 어떤 과정을 겪으면서 성장할 수 있었는지를 조명하는 기획기사를 시리즈로 게재한다. 새롭게 회사를 설립하는 중소업체, 특히 해외 시장 진출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업체에 도움을 주고자함이다.먼저 다이내믹 보안 기술로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에버스핀의 성장과 해외진출 과정 그리고 기업 문화 등에 대해 지난 9월부터 연재하고 있다. 지난호에서는 엔드포인트 보안이 중요한 이유, 엔드포인트를 보호하기 위해
기업 분석
김호 기자
2019.12.30 23:44
-
[아이티데일리] 본지는 세계 속에 한국을 심고 있는 국내 중소기업을 발굴해 그 회사가 제품을 개발하고 해외에 진출하기까지 어떤 과정을 겪으면서 성장할 수 있었는지를 조명하는 기획기사를 시리즈로 게재한다. 새롭게 회사를 설립하는 중소업체, 특히 해외 시장 진출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업체에 도움을 주고자함이다.먼저 다이내믹 보안 기술로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에버스핀의 성장과 해외진출 과정 그리고 기업 문화 등에 대해 지난 9월부터 연재하고 있다. 지난호에서는 엔드포인트 보안이 중요한 이유, 엔드포인트를 보호하기 위해
기업 분석
김호 기자
2019.12.01 03:11
-
[컴퓨터월드] 본지는 세계 속에 한국을 심고 있는 국내 중소기업을 발굴해 그 회사가 제품을 개발하고 해외에 진출하기까지 어떤 과정을 겪으면서 성장할 수 있었는지를 조명하는 기획기사를 시리즈로 게재한다. 새롭게 회사를 설립하는 중소업체, 특히 해외 시장 진출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업체에 도움을 주고자함이다.먼저 다이내믹 보안 기술로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에버스핀의 성장과 해외진출 과정 그리고 기업 문화 등에 대해 지난 9월부터 연재하고 있다.지난 호에서 에버스핀은 온라인 서비스의 최전선이자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
기업 분석
김호 기자
2019.11.01 21:05
-
[컴퓨터월드] 본지는 세계 속에 한국을 심고 있는 국내 중소기업을 발굴해 그 회사가 제품을 개발하고 해외에 진출하기까지 어떤 과정을 겪으면서 성장할 수 있었는지를 조명하는 기획기사를 이달부터 시리즈로 게재한다. 새롭게 회사를 설립하는 중소업체, 특히 해외 시장 진출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업체에 도움을 주고자 함이다.먼저 다이내믹 보안 기술로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에버스핀의 성장과 해외진출 과정 그리고 기업 문화 등에 대해 약 1년동안 연재에 들어간다. 4차 산업 시대를 맞아 지금보다 더 큰 화두로 떠오를 정보보안과
기업 분석
김호 기자
2019.10.01 00:07
-
[컴퓨터월드] 본지는 세계 속에 한국을 심고 있는 국내 중소기업을 발굴해 그 회사가 제품을 개발하고 해외에 진출하기까지 어떤 과정을 겪으면서 성장할 수 있었는지를 조명하는 기획기사를 이달부터 시리즈로 게재한다. 새롭게 회사를 설립하는 중소업체, 특히 해외 시장 진출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업체에 도움을 주고자 함이다.먼저 다이내믹 보안 기술로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에버스핀의 성장과 해외진출 과정 그리고 기업 문화 등에 대해 약 1년동안 연재에 들어간다. 4차 산업 시대를 맞아 지금보다 더 큰 화두로 떠오를 정보보안과
기업 분석
김호 기자
2019.09.01 02:19